2019년 7월 7일 - 하나님께서 절기를 주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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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3대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이 모든 절기는 삼위 하나님과 관계가 되어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려 하심입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은혜를 잘 잊어버리는 존재입니다.

은혜를 잊어버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데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며 살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 자신이 잘해서 된 것인 양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인하여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모든 것이 풍족하게 될 때에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시려고 절기를 기억하여 지키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으로 계속해서 관계하시고 존재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며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사는 거룩함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그들에게 계속해서 복을 주시려고 절기를 기억하며 지키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자원하는 예물을 드려 지키라고 하신 이유도 물질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물질을 드린다는 것은 곧 우리의 마음도 함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질보다 물질을 주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참 주인임을 알고 그분께 우리의 가진 것을 감사하며 드릴 때 임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셋째,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아무데서나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함께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것은 이스라엘 전체가 한 가족이요, 한 지체임을 알고 공동체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모두가 한 가족으로 한 지체로 사는 공동체의 회복입니다.

이런 공동체 회복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이요, 인간의 존재 목적입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한분으로 존재하심 같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들도 하나님과 한 몸으로 존재하고 이웃과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것은 거룩함과 하나 됨입니다.

거룩함과 하나 됨은 하나님의 본질이요, 본성입니다.

또한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입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존재하심으로 이방인의 빛이 되는 선교의 사명도 완성되는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절기는 이스라엘에게는 물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방인에게까지 실현되는 놀라운 계획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절기를 통한 궁극적인 목표는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피로 거룩하게 됨과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탄생되었을 뿐 아니라, 모든 민족이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하나님의 통치가 온 세상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완성 될 것이며 그때는 모두가 거룩한 존재가 되어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고, 모든 민족이 하나가 되어 영원히 하나님을 누리고 모두가 서로를 누릴 것입니다.

이처럼 절기는 영적인 것이요, 신령한 것이기에 우리 교회는 매 절기마다 자원하는 예물과 찬양을 함께 힘써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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