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 주님은 음녀와 그와 더불어 음행한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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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음녀와 그와 더불어 음행을 한 사람들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음녀는 누구를 말하며, 음행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음녀는 음란한 여인을 말합니다. 그러나 음녀와 음행은 단순히 성적인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행은 영적인 타락, 즉 우상 숭배를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타락인 우상 숭배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섬기는 것을 음행하는 것이요, 영적인 간음하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의 재물을 먹고 이방신을 섬기는 창기들과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발람의 교훈을 따라 모압 여인들이 자기들의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음식을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고, 그 여인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므로 염병으로 이만 사천 명이 죽는 사건이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도 이런 음행과 우상 숭배가 있었는데 그들은 우상의 제물을 먹고 창기들과 음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렇게 쉽게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을 하는 이유는 우상 숭배에는 반드시 물질의 풍요와 육체의 쾌락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이 두 가지 본능 앞에서 너무나 쉽게 무너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탐심은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려는 욕심을 말합니다. 그리고 간음을 세상과 벗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물을 많이 소유하려는 욕심과 세상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은 우상 숭배요, 간음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상 숭배의 결과로 주어지는 풍요와 육체적 쾌락을 통해 만족을 얻으려는 것과 같은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음녀는 타락한 세상 문화요,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물질과 쾌락입니다. 따라서 음녀와 더불어 음행하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보고 사도는 “간음하는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시록에는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을 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녀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음녀가 물 위에 앉아 있는데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 위에 앉았다는 것은 음녀가 미치는 영향력이 국가와 백성에게 매우 많다는 것으로 세상에 있는 국가들과 많은 사람들이 이 음녀의 지배와 영향력 아래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음녀의 정체는 비밀인데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고, 이 음녀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이 음녀는 사탄의 세력에 업혀 그 권세를 누리고 음행에 앞장서는 타락한 세상 문화인 큰 성 바벨론입니다. 또한 이 음녀는 종교의 통합으로 혼합주의를 만드는 세력으로 우리의 믿음을 변질시키고 큰 핍박을 할 세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큰 성 바벨론인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음녀가 주는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 양의 신부는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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